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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작성일 : 15-05-18 19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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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, 이탈리아서 6천700억 투자협약
글쓴이 : LASIC
조회 : 3,080
  첨부파일 http://www.honam.co.kr/read.php3?aid=1431529200466938021 [697]

 투자유치를 위해 이탈리아 등을 방문중인 이낙연 전남지사가 12일 합성고무 생산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여수산단에 고기능성 합성고무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6천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.
 
 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베르살리스(CEO 다니엘 페라리·Daniele Ferrari)는 현재 국내 기업인 롯데케미칼(대표 허수영)과 1차로 여수산단에 SSBR(친환경 타이어 소재) 등의 제조공장을 설립 중이다.
 
 이번 합작투자 협약을 통해 추가로 오는 2017년까지 SBS(완구·스포츠용품 소재), SIS(테이프 소재) 등 고기능성 합성고무 생산 라인을 건설해 고급 기술인력 총 196명을 채용하게 된다.
 
 이날 협약식에는 이 지사와 다니엘 페라리 CEO, 허수영 대표,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.
이 지사는 협약식에서 “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석유화학 산업의 활로를 뚫기 위해서는 고도기술을 가진 세계 굴지의 기업과 국내 기업 간 합작투자를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이 긴요하다”고 강조했다.
 
 이 지사는 다니엘 페라리 CEO에게 전남도가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활로를 열기 위해 추진 중인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과,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과 관련한 베르살리스의 협력도 요청했다.
 
 한편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볼로냐시를 방문, 지오바니 몬티 레가쿱 에밀리아-로마냐 지부 회장, 김화진 전남협동조합연합회장과 함께 양 지역 간 협동조합 상호 교류·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.
 
 협약을 통해 전남협동조합연합회는 에밀리아-로마냐주 협동조합의 선진 모델과 성공 노하우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.
특히 협동조합의 중요한 당면 과제로 부상한 농수축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청년·은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인 교류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.
 
 이와 함께 오는 10월15일부터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치즈, 와인 등 이탈리아 가공식품 협동조합의 참여 방안을 협의했다.
 
 에밀리아-로마냐주는 전남과 같이 전통적으로 농축산업이 발달된 지역이다. 와인과 치즈, 햄 등 가공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‘협동조합의 성지’라는 명성에 걸맞게 8천여 협동조합이 23만명을 고용해 지역 총생산의 약 30%를 담당하고 있다.
 
관련기사: 무등일보 2015.05.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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